한화 :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화생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케미칼 등 계열사 지분 보유, 자체사업은 화약/방산/기계/무역 부문이 있음.
화약부문은 발파기술사업, 발파해체사업, 불꽃프로모션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방산부문은 정밀유도무기를 포함한 정밀타격 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
기계부문은 주요 산업별 핵심설비 개발 및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확보, 무역부문은 자체 영업권과 전문성을 보유한 사업의 확대.
https://www.etnews.com/20210811000091
道, 한화/기계·솔루션과 업무협약
민간 주도 판로·운영 자립 모델 구축
2025년부터 청정연료 보급·확산 목표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8090014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09/108470491/1
佛 재생에너지기업 1조에 인수
현지 육-해상 풍력사업 참여
한화솔루션 출범후 최고액 M&A
https://www.fnnews.com/news/202108060908130099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0135301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14X3M46
김승연 회장 취임 40주년
매출 60배 증가·재계 서열 7위 등극
과감한 M&A로 위기 극복한 ‘타고난 승부사’
“고객과 한번 맺은 약속 반드시 지킨다”
항공 우주·신재생 에너지로 백 년 기업 지향
★ 한화 : 성장 준비 완료 (이베스트투자증권)
■ 질산 설비 증설로 자체사업 강화
질산설비 증설을 통한 Value Chain 구축과 원가경쟁력 강화로 자체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4월 동사는 1,900억원을 투자해 질산 CAPA를 12만톤에서 52만톤으로 확대하는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질산은 초안의 원재료일 뿐만 아니라 한화솔루션이 제조하는 DNT의 원료이기 때문에 그룹 내 안정적인 Value Chain 구축하게 되며 초안을 고순도화하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정밀화학제품으로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 24년 1월부터 생산할 예정으로 연간 매출액은 1,000억원 이상, 영업이익률은 20% 수준이며 기존 온산 공장에서 발생한 탄소배출권 매출을 고려하면 질산설비 증설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폭은 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21년 자회사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 고성장 전망
21년 연결 매출액은 51.7조원(+1.6% YoY), 영업이익은 2.6조원(+62.6%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20년 조직 개편을 통해 무역 사업 내 한계사업을 정리하는 등 자체 사업의 효율화를 진행한 만큼 올해부터는 영업이익이 개선되며 자체사업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라설 전망이다. 자회사의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연됐던 수출물량 회복이 되고 있으며 한화솔루션의 케미칼 부문 호조로 동사의 영업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이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1,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1,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한화의 자체사업과 지분가치를 합산해 산출된 NAV 5.2조원에 할인율 40%를 적용해 산정했다. 동사의 주가는 코로나19 이후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을 반영하지 못하면서 NAV 할인율이 54%로 2표준편차 수준까지 확대돼 저평가 상태이다. 주요 자회사의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장기적으로 질산 설비 증설에 따른 이익 확대, 계열사의 원가경쟁력 강화를 고려했을 때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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