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 동사는 1992년 국내 바이오벤처 1호로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유전자, 분자진단, BNR17, 신약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분자진단 사업 관련 장비, Kit, 시약 모두 자체생산이 가능하며, 주요 제품은 STI(성병) 제품군임. 또한 모유 유래 유산균주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판매중임.
연결회사로 미국, 중국의 해외법인과, 에이스바이옴, 써나젠테라퓨틱스를 보유함.
https://www.ajunews.com/view/20210811080051553
https://www.ajunews.com/view/20210810110623115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3860
https://www.etnews.com/20210805000067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3182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8066700017?input=1195m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6170152&t=NNv
★ 바이오니아 : 턴어라운드, 그 이상의 가치 필요(대신증권)
■ 분자진단, RNA 신약 토탈 솔루션 업체
- 국내 유일의 분자진단부터 RNA 신약 토탈 솔루션 보유 기업
- 코로나19로 인한 진단키트 수요 증가로 80여개국 수출
-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지분율 81%) 프로바이오틱스 실적 고성장 중
- 20년 매출 비중 바이오 사업부 76%, 프로바이오틱스 24%
- 21년 하반기 siRNA 기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출시도 기대
■ 2020년 실적 턴어라운드, 2021년 지속 성장 기대
- 해외 매출 비중 2019년 20.3% → 2020년 78.6%로 증가
- 2021년에도 실적 성장 가능할 전망. 주요 수출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콜럼비아 등 선진국 대비 보급률 낮은 국가에 집중. 글로벌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
- 장비 매출 비중 2019년까지 10% 미만에서 2020년 20%대로 증가.
보급된 장비를 통한 키트 소모성 매출 이어질 예정
- 2Q21 신규 공장 가동 시작 예정. 추출 키트 기준 주당 48만 테스트 → 372만 테스트로 7배 이상 증가. 전체 capa 매출액 기준 7,000~8,000억원 이상 가능한 것으로 파악.
- 신규 장비 라인업 확대. 전자동 장비 플랫폼 구축 등 계획.
2021년 바이오사업부 매출액은 1,661억원(+5.4% YoY) 예상
■ 자회사 에이스바이옴 고성장세. 기업 가치 반영 필요
- 에이스바이옴 자체 브랜드 BNR17(비에날씬)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알려지며 2018년 22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 2020년 494억원으로 큰 폭 성장. 영업이익도 5억원에서 102억원으로 증가
- 2021년 매출액 669억원(+35.5% YoY), 영업이익 147억원(+44.4% YoY) 전망.
실적 성장세 및 업종 밸류에이션 고려시, 기업가치 1,800 ~ 2,000억 수준 충분
- 바이오사업부 영업이익 2020년 949억원에서 2021년에도 1,000억원 수준 예상. 에이스바이옴 기업 가치에 하반기 출시될 탈모 방지 기능성 화장품, SAMiRNA 기반 신약 개발 모멘텀까지 더하면 4,000억 수준의 시가총액은 저평가로 판단.
■ 분자진단 키트, 장비 제조 및 RNA 신약 토탈 솔루션 업체
2005년 국내 바이오 벤처 1호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국내 유일의 분자진단 키트, 장비 제조 및 RNA 신약 솔루션까지 보유했다. PCR, DNA/RNA 합성, 핵산추출에서 진단장비, 키트까지 자체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자회사로는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영위하는 에이스바이옴(지분율 81%), RNA 기반 신약 개발 업체인 써나젠테라퓨틱스가 있다. 특히 에이스바이옴의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매출 비중은 바이오 76%, 프로바이오틱스 24%다.
■ 2020년 코로나 19 진단키트, 장비 90여개국 수출로 턴어라운드
코로나19로 인한 진단키트 글로벌 수요 폭증으로 80여개국에 수출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19년 20.3%에서 2020년 78.6%로 대폭 확대됐따. 이에 따라 2020년 바이오사업부 큰 폭의 외형 성장(2019년 204억원 → 2020년 1,576억원)과 함께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949억원)를 기록했다.
2021년에도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매출 상위 국가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루마니아 등으로 선진국이 아닌 만큼 장비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으로 신규 거래를 시작한 업체향 지속 매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2019년까지 장비 매출 비중이 10% 미만에 불과했지만 2020년 장비 매출 비중이 20%대로 증가했다. 보급된 장비를 통한 키트 소모성 매출이 이어질 예정이다.
■ 2021년 신규 공장 완공으로 Capa 증설, 신규 장비 라인업 추가
2021년 2분기 내 신규 공장 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추출 키트 생산량 기준 주당 48만 테스트 → 372만 테스트로 7배 이상 확대된다. 전체 Capa 매출액 기준 7,000~8,000 억원 이상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외에도 HIV, HBV 등 다양한 질병 진단에 대한 수요 증가와 더불어 2020년 신규로 확보한 해외 고객사들향 매출 성장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다. 생산 효율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타액검체채취 키트 및 전자동 분자진단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규 장비 라인업도 확대 중이다. 2월 검체시료투입장비인 아큐로도를 출시했다. 바코드 인식, 검체 분주 위치 자동 설정, 교차 오염 방지 시스템을 도입해 대량 검사에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글로벌 업체들의 핵산 추출장비와도 호환 가능한 만큼 보완 마케팅이 가능하다. 그리고 분자진단 전과정 완전 자동화 장비도 출시 예쩡이다. 경쟁 제품 대비 적은 공간에서 검체튜브 투입 이후 유전자 증폭까지 완전 자동화가 가능하다.
현재 풀캐파인 추출 시약 라인 증설, 신규 장비 출시로 2021년 바이오사업부 매출액은 1,661억원(+5.4% YoY)이 예상된다.
■ 자회사 에이스바이옴 실적 고성장세 주목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의 실적 고성장세가 눈에 띈다. 에이스바이옴은 자체 브랜드 BNR17(비에날씬) 프로바이오틱스를 판매하고 있다. 모유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체지방 감소에 효과있는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로 알려지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8년 22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20년 494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동기간 영업이익도 5억원에서 102억원으로 증가했다.
주목할 부분은 낮은 가격대의 가성비로 매출 성장이 나오는 것이 아닌 상대적으로 고가(3개월분 20만원대)임에도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트렌드인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에서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시장을 선점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분기별 매출 성장세(1Q20 56억원, 2Q20 104억원, 3Q20 160억원, 4Q20 174억원)감안 시 2021년 매출액 669억원(+35.5% YoY), 영업이익 147억원(+44.4% YoY)이 전망된다. 높은 실적 성장세 및 관련 업종 밸류에이션 고려 시 1,800~2,000 억원 수준의 기업 가치는 충분하다.
'미리미리 해두는 종목 공부 > 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주사 뽀개기 시리즈] 한화 : 성장 준비 완료. 친환경 그린 대장, 항공우주방산 대장 그룹! (1) | 2021.08.11 |
---|---|
[지주사 뽀개기 시리즈] CJ : 누구나 탐내는 잘나가는 사업을 모두 갖고 있다. 저평가 대장주. 올리브영 상장이슈도 있어요 (0) | 2021.08.11 |
셀트리온제약 : 제품 출시와 생산 확대로 고성장 지속(키움증권) (0) | 2021.08.11 |
강원랜드(035250) : 턴어라운드 성공 (2) | 2021.08.11 |
제노코 : 방위산업 및 항공우주 통신 전문기업(FEAT. 유진투자증권) (1) | 202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