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해두는 종목 공부/섹터분석

[섹터분석] 엔터주 4대장 : 한류 K-콘텐츠의 Next Level 이 다가왔다.

리스크테이커 2021. 8. 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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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junews.com/view/20210806200512677

 

엔터株, 앨범판매↑·아티스트 컴백 기대 업고 '상승랠리'

NCT드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지난 5월부터 시작된 엔터주의 랠리가 이달에도 이어지고 있다. 늘어난 앨범 판매량을 바탕으로 하반기 대표 아티스트들의 컴백 기대감까지 더해지...

www.ajunews.com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154041H

 

엔터주 '들썩'…음반시장 초호황에 가요계 '본업 총력전' [연계소문]

엔터주 '들썩'…음반시장 초호황에 가요계 '본업 총력전' [연계소문], [김수영의 연계소문] 연(예)계 소문과 이슈 집중 분석 K팝 앨범 상반기 2600만장 팔려 "콘서트 재개될 시점에야 다소 꺾일 듯"

www.hankyung.com

 

K팝 앨범 상반기 2600만장 팔려
"콘서트 재개될 시점에야 다소 꺾일 듯"
플랫폼도 핵심 수익으로 자리 잡아
'아티스트 IP' 중요성 커지며 본업도 강화

 

 

 

https://economist.co.kr/2021/07/21/industry/distribution/20210721113900188.html

 

[증시 이슈] 아티스트들 하반기 컴백 소식에 SM·JYP·YG 엔터주 상승세

 

econom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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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IP + 플랫폼 확장 = 엔터업종 리레이팅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리레이팅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지난 5/28 하반기 전망자료(엔터/레저(Positive) - 2021년 연간전망을 리뷰하다)를 통해 언급한 엔터업종의 떠오르는 기업가치인 '팬덤 전문 플랫폼'의 턴어라운드 때문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콘텐츠 IP(음반/음원/MD/영상콘텐츠 등) + 콘서트로 돈을 벌던 엔터사들이 글로벌 팬덤을 활용한 플랫폼 사업까지 학장해 수익을 높이고 있어 밸류에이션 확장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 PER 30배 → 50배

하이브가 타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이유는 팬-아티스트 소통 창구, 커머스를 연결한 굿즈 판매, 온라인 공연장이기도 한 위버스의 존재 때문인데, 위버스는 2020년 매출액 2,191억, 영업이익 156억 원으로 온전한 턴어라운드를 시현했다. 플랫폼 사업은 초기 Cash burn이 많아 적정 MAU,BEP 수준 도달 시 수익 회수가 빠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향후 하이브 아티스트뿐 아니라 블랙핑크, 지드래곤 등 와이지 아티스트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이타카 홀딩스의 소속 아티스트의 순차적인 입점, 그리고 네이버의 V LIVE까지 통합이 완료된다면 위버스 실적은 가름하기도 힘들 정도다.

 

필자는 엔터업종에 부여하는 PER 밸류에이션을 ▶ 엔터업종 호황기 평균 30배 ▶ Mega IP 보유 시 40배 ▶ 플랫폼, 커머스 기업가치 가능 시 50배로 구분한다. 하이브는 위버스의 기업가치를 녹여 PER 50배를 적용한 목표 시가총액 11조 원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다. 그러나 이제는 기존 엔터3사도 모두 상향조정이 가능한 구간에 진입했다. 와이지는 위버스에 자연스럽게 올라탈 예정이고, 에스엠은 위버스 대비 규모는 작지만 급성장하고 있는 리슨의 버블, 그리고 JYP Ent.는 에스엠의 버블 플랫폼을 운영 중인 디어유에 직접 지분 투자를 통한 적극적인 동맹 의지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팬덤 플랫폼은 현재 3강 구도다. 가장 규모가 큰 하이브의 위버스, 고성장 중인 에스엠의 버블(1Q21 매출액 89억, 영업이익 32억 원), 올해 개발된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가 있다. 3사 모두 국내외 핵심 팬덤을 기반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참여 제작사에 따라 입점 아티스트와 수익모델, 제공하는 서비스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 엔터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코로나 이후로도 글로벌 팬덤 저변 확대, 다양한 팬덤 수익화로 팬덤 플랫폼의 미래 성장성, 확장성, 수익성은 자명해보인다. 향후 엔터사들이 개발한 플랫폼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아, 사업자간의 동맹, 지분투자, 인수합병, MOU 등 다수의 이벤트들도 예상된다.

 

따라서 엔터업종에 대한 긍정적 산업의견을 유지한다. 기존 콘텐츠 IP + 콘서트 중심의 수익에서 벗어나 플랫폼 영역까지 진출해 수익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어 본격적인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아직 밸류에이션 상향 조정을 하지 않은 에스엠에 대해 투자의견은 BUY 유지, 목표주가는 5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2021E 순이익 310억 원에 기존 반영한 PER 밸류에이션을 30배 → 40배로 상향해 도출했다. (한화투자증권)

 

 

 

 

 

 

 

 

 

 

 

 

 

 

1. 하이브 : 2005년 설립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서 글로벌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음악 기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음.

쏘스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등 레이블 지분인수를 통하여 멀티레이블 체제를 구축, 소속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이 있음.

세븐틴과 뉴이스트를 아티스트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멀티레이블(Multi Label)체제를 구축함.

 

 

 

 

 

 

 

 

2. 에스엠 : 글로벌 한류 및 K-Pop을 선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Culture Technology를 창안하고 활용하여 SM Culture Universe를 만들어가고 있음.

소속 아티스트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슈퍼엠, WayV, 에스파 등이 있음.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음.

 

 

 

 

 

 

 

3. JYP Ent. : 동사는 1996년 4월 25일 설립되어 2001년 8월 30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소속 연예인 가수 및 배우의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음반, 음원의 제작 및 판매, MD 등 부가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음.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연예매니지먼트, 영화/애니메이션, 음반, 방송/드라마, 게임/인터넷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사는 이 중에서 연예매니지먼트, 영화, 드라마, 음반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국내 및 일본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블랙핑크, 아이콘, 악동뮤지션, 트레져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보유

동사는 전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이용한 용역사업 및 로얄티 사업은 아티스트의 영향력 및 스타성에 기반해 수익을 창출함.

매출 구성은 상품, 기타제품 45.82%, 방송제작매출 16.07%, 광고 모델 11.22, 음악서비스매출 10.12%, 기타수수료 6.68% 등으로 구성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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