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 동사는 2010년 10월 설립되었으며,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화장품 신원료 개발, 기능성 화장품 및 의약외품의 인체적용시험에 과학적인 기술지원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피부에 직접 작용 및 적용되는 제품들에 대해 관련 기술지원 및 정보 제공 서비스를 진행.
제주도에 in vitro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 운영 중.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81009381247101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0554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719500116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29000123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81711003966805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9686629148960&mediaCodeNo=257&OutLnkChk=Y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 명확한 성장 로드맵(키움증권)
동사는 피부 인체적용시험 전문업체이며 기존 임상 CRO업체와 달리 비임상 CRO(in vitro시험), 인체적용시험,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메슈티컬,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에 따라 인체적용시험 건 수 증가 속도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
>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업체이며 국내 시장 점유율 약 20%로 1위 업체이다.
> 가파르게 증가하는 인체적용시험 건 수
2012년 표시 공고 실증제 도입 및 2017년 국내 화장품법 개정에 따른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 등의 유통 판매 금지로 인체적용시험 서비스 건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코스메슈티컬,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에 따라 향후 증가 속도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1 Q21 신규 지점 설립을 통해 현재 매출액 기준 약 190억 원 CAPA를 약 280억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다양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
2010년부터 국가별, 인종별 피부 특성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500만 건 데이터를 확보하였다. 확보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 기반 기술 개발을 완료 및 피부건강검진센터를 구축했으며 B2C로 본격적인 사업 확대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국 시장 진출 계획에 따라 2020년 중국 현지 전문가와 파트너십 협의 및 중국법인 설립 컨설팅을 완료하였으며 2021년 하반기 법인 설립 및 인증 획득 예정에 있다. 중국 시장의 경우 2021년 1월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화장품 검사 등록제 시행 및 광고 실증제 도입 예정에 따라 인체적용시험 서비스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 중국 화장품 시장 선점 기대(교보증권)
> 광고를 위한 인체적용 시험 전문 기업
동사의 성장 배경은 표시광고 실증제가 시행됨에 따라 화장품 업체가 광고(문구 및 구두 광고)를 하기 위해서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
1) 자체적으로 연구센터를 운영하는 대형 화장품 회사는 광고 목적으로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에 인체적용 테스트를 위탁하고,
2) 연구센터를 운영하지 못하는 소규모의 회사는 필연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위탁하며, 추가로 제품 원료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 동사의 매출은 1> 고객사의 출시 제품 수(SKU) 증가, 2> 제품 단위당 효능테스트 수 증가 등 고객사간 경쟁이 심화될수록 성장하는 구조.
- 체크포인트 1) 인지도 및 공신력 제고
- 체크포인트 2)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가시화
고성장이 전망되는 이유 세 가지
1) 규제환경 변화와 신규 수요처 등장
2) 화장품 브랜드 다양화 따른 품목수 증가
3) 중국 모멘텀
- 낮아진 화장품 브랜드 론칭 진입장벽 따른 수혜 전망
동사는 피부 임상 분야 국내 1위로 화장품 품목수 증가는 동사에 수혜로 직결된다. 짧아진 트렌드 주기,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 등 화장품 시장환경 변화 가운데 OEM 및 ODM 발달로 낮아진 화장품 브랜드 론칭 진입장벽은 인디 브랜드수 증가로 이어졌다. 게다가 최근 국내 화장품 ODM 업체들이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제조사가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브랜딩 및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까지 제공)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면서 신규 브랜드 및 품목 수는 더욱 증가할 개연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 실제 동사에 신규 브랜드의 시험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하반기 중국 법인 설립 후 '22년 본격적인 중국 사업 진행을 계획 중으로 내년부터는 국내 기업 및 중국 현지 업체향 신규 매출이 기대되는 등 앞으로도 고성자 이어갈 전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