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멘탈관리] 돈의 심리학 (김작가tv,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https://www.youtube.com/watch?v=BqPib_hibkM 

 

 

https://www.youtube.com/watch?v=9uWE3_VApEQ&t=11s 

 

 

https://www.youtube.com/watch?v=IfXqVMpypxY 

 

 

 

 

복리의 마법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꾸준히 수익 내는 것,
수익을 냈을 때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운은 결국 사그라들 게 되기 때문이다.

운과 실력을 혼동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실력이 좌우하는 부분과 운이 좌우하는 부분을 구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많은 사람들하고 서로 상호작용 하면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세계이다.

인생은 운칠기삼이다.


세상에는 선형적인 세상과 비선형적인 세상이 존재한다.
선형적인 세상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 비례해서 증가하는 세상이다.
투자 세계는 비선형적인 세상이다.
하지만 꾸준히 한다면 쌓으는 게 투자 세계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성과가 나올 때까지의 그 시간, 기간을 견뎌내야 하는데 그 기간을 견뎌내지 못한다.
운의 역할을 없애는 요소는 결국은 시간밖에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쌓이고 운보다 실력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구간이 온다.


투자에서의 가장 큰 적이 조급함이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방식 마음이 실패의 지름길이다.

의심하기 때문에 조급해진다.


1. 운과실력을 구분하라
2. 안전마진을 확보하라

기다릴 수 없는 돈으로 투자하면 안 된다.
겁먹은 돈으로 투자하면 안된다.

기다리는 기간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최소한 2~3년 정도는 없는 돈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돈으로 투자하고 잊어버릴 수 있어야 한다.

버핏과 멍거는 자신이 부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다.
언젠간 우리가 부자가 될 게 너무 당연하니까 우리는 그냥 부자가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마음가짐이었다.

버핏과 멍거의 친구 릭게린은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서 레버리지를 썼다.

워런 버핏은 부자로 남았고, 40년 전 투자 단짝이었던 릭 게린은 사라졌다.
"찰리와 저는 늘 우리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부자가 될 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부자가 되려고 서두르지 않았어요.
결국 그렇게 될 거라는 걸 알았으니까요.
게린 역시 우리 못지않게 똑똑했지만 그는 서둘렀던 거지요."

재정적 성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자는 '생존'이라고 대답한다.

아무리 큰 수익을 여러번 내도 곱하기 0 되면 결국은 0원이 돼버린다.

내가 살아남아 있어야, 망하지 않고 있어야 돈의 복리의 효과가 계속 힘을 발휘하기 때문

운과 실력을 구분할 줄 알면 큰 손해를 보는 건 피할 수 있다.
수익률 게임을 하지 말라.

빨리 가려고 하는 게 실패로 가는 잘못된 길일 수 있다.
천천히 부자가 되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고 확실하게 부자가 되는 길이다.

리스크란 세상일이 내뜻대로 안될 수 있고 그렇게 돼서 내가 손해를 보게 되는 게 리스크.
세상일이 내가 계획한대로 내뜻대로 안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거기에 대비를 하는 게 리스크 관리
투자의 본질은 불운에 대한 대비 , 불운에 대한 대비를 하면 리스크 관리가 핵심이다. 


세상 모든 일은 다 대가가 있다

투자하면서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변동성을 수용하고,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게 투자자들이 지불해야 하는 대가이다.

투자를 하면서 버티는 기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존버

내가 생각한 가치가 실현될 때까지 시장의 변동성은 내가 치뤄야 할 대가 중에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