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던지는 어부

폭염도 힘든데 최근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더 지치기 쉽죠. 이상 기후로 비 오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장마철답게 최근 비가 자주 옵니다. 비 오는 날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술안주 겸 식사 메뉴인 김치부침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죠. 오늘은 이런 비 오는 날 하면 생각나는 김치부침개를 바삭하게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22CM 김치전 2장) 부침가루 1컵. 김치 한 컵(국물 포함). 차가운 물 2/3컵. 비엔나소시지 6개. 대파 2/3컵. 설탕 반 숟가락. 고춧가루 조금. 1. 김치 한 컵을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를 이용해 잘라주세요. 김치부침개 속 김치는 새콤해야 맛이 좋습니다. 오래된 묵은지 경우 안에 들어 있는 소를 제거해주신 후 사용해야 텁텁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김치를 가위를 ..

간단히 해놓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오징어 진미채 볶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흰쌀밥에 달달하게 다른 반찬 필요 없이 한 끼 해치울 수 있어서 간편한 요리입니다. 다른 반찬과의 조화도 좋아서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재료. 오징어채 200g. 마요네즈 3숟가락 반. 간장 1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물 35ml(6분의 1컵). 참기름 1큰술. 1. 오징어채 200g을 넣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 오징어채 200g 한 봉지를 냉장고에서 꺼내서 오징어 채를 보울에 넣고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너무 길면 먹기 힘들고 이 사이에 낄 수 있어요. 2. 오징어채에 마요네즈 3숟가락 반을 넣어주고 조물조물 잘 무쳐주세요. 보울에 넣은 오징어채에 마요네즈 3숟가..

오늘은 간단하게 많은 양을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소시지 야채볶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술안주로도 딱이고 입맛 없을 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재료. 로스트 비엔나 260g 2봉 (1+1) (520g). 파프리카 3개. 소스(양념). 진간장 2큰술. 케첩 4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설탕 1큰술. 1. 기본재료 손질. 소시지에 칼집을 두줄 내주세요. 파프리카는 물로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칼 집 내준 소시지의 모습입니다. 꼭지를 떼고 안에 있는 씨를 빼고 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파프리카입니다. 2. 냄비에 비엔나소시지 데치기. 손질한 소시지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칼집 낸 부분이 벌어지는 게 보이면 불을 끄고 소시지를 건져주시면 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