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던지는 어부

Hyundai yards exceed annual $14.9bn newbuilding target with five months in hand 현대중공업이 LnG선 2척을 수주하며 한국조선해양이 수주목표였던 149억 원을 달성함. 아시아 지역 선주는 팬오션으로 추정되는데, 3.98억 달러에 발주함. Evergreedn eyes $1bn containership feeder haul as yard prices rise 대만 Evergreen이 scrubber-fitted 피더 컨테이너선 26척의 발주를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됨. 선가가 두달사이 40%나 치솟았기 때문임. 선가는 10억 달러 납기는 2025년 말까지 일 전망임. 현대미포조선을 포함한 5개 사와 논의 중임. Armco delays bid pro..

1. 중고선가지수 폭등 1) 지난주 신조선가는 탱커와 컨테이너선 대다수 선형이 오르고 LNG선도 $191m을 기록했지만 지수는 제자리였습니다. 곧 2013-2014의 고점 140p를 돌파할 예정입니다. 2) 중고선가지수는 컨테이너선이 선형별로 9%~25%로 상승했고, 지수도 152P로 폭등했습니다. 선가는 긴 백로그와 강재가 상승으로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환경이고, 조선주도 다시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2. 수주가 쏟아짐 1) 현대상선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각각 6척씩, 총 12척(15.7$)의 13,000-TEU를 발주합니다. 2) 현대미포조선은 지난주 Maersk의 메탄올 추진 2,100-TEU 1+2척에 이어, 지난주는 Euroseas에서 2,800-TEU 2척을 추가 수주합니다. 또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