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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035250) : 턴어라운드 성공

리스크테이커 2021. 8. 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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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강원랜드 3분기에도 높은 성장 기대”

KB증권 강원랜드 3분기에도 높은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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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강원랜드 (27,650원 ▲ 850 3.17%)의 올해 2분기 카지노 매출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이어 3분기에도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11일 예측했다. 목표 주가는 3만6000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2분기 말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1.5단계에서 신설 1단계로 완화되면서 카지노 매출이 빠른 속도로 회복하는 것을 보여줬다”며 “올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강원랜드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7.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 전환했다. 그는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31일 2주간 강원도 정선군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기존 1.5단계에서 신설 1단계로 완화되면서 카지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50.4%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신설 2단계로 강화된 점도 큰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신설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르면 강원랜드 카지노에 동시체류인원 기준은 1800명이나, 기존 1.5단계의 1200명 보다는 완화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이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와 같은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강원랜드는 단 52일밖에 영업을 하지 않았기에 (이번 3분기는) 기저효과에 따른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강원랜드는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로 백신접종률이 상승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카지노 업종 내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daily.hankooki.com/lpage/finance/202108/dh20210811084835148350.htm?s_ref=nv 

 

강원랜드, 코로나19에도 매출 회복세 지속-NH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은 11일 강원랜드에 대해 매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강원랜드는 2분기 연결 매출액 2036억원,

daily.hankooki.com

 

 

강원랜드는 2분기 연결 매출액 203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지노 부문이 5개 분기 만에 온기 영업한 가운데 억눌렸던 펜트업 수요까지 확인되며 매출 회복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 정상화 효과는 실적의 추가적 성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7월말 확보된 테이블 수, 영업시간이 본격적인 실적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52701

 

강원랜드, 실적 회복ㆍ배당 지급 기대 ‘목표가↑’-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신한금융투자는 11일 강원랜드에 대해 2분기 실적 회복을 시작으로 배당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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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1일 강원랜드에 대해 2분기 실적 회복을 시작으로 배당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7.9% 증가한 2036억 원, 영업이익은 2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순이익도 흑자전환해 209억 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이 회복된 점이 가장 중요하지만 강력한 비용 통제 또한 이익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최근 1개월간 거리두기가 강화됐지만, 강원랜드 카지노의 일별 입장객은 여전히 약 3000명 정도로, 2분기 평균 대비 35~40% 가량 높은 수준이다”며 “4분기에는 일별 입장객이 조금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비용 통제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193억 원, 순이익은 698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배당은 적자 때문에 지급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주당 DPS 100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신 접종 효과 기대, 매출 성장 기대감으로 향후 실적 추정치가 올라갔다”며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사회적 거리두기만 완화하면 내국인이 주요 고객인 강원랜드 매출액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비해서 훨씬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1108105376573

 

[클릭 e종목]"강원랜드, 확인된 수요+개선된 영업 환경...목표가 ↑"

하나금융투자는 11일 강원랜드에 대해 확인된 잠재 수요와 개선된 영업 환경으로 2분기 높아진 실적 레벨을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종전 대비 6%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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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 턴어라운드 성공 (키움증권)

 

휴장 없는 온기 영업과 일 평균 입장객 회복으로 카지노 매출 개선이 두드러져 코로나19 이후 20년 1분기부터 지속된 손실에서 벗어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습니다. 동시 체류인원 개선에 따른 매출 회복과 제한적 비용 집행을 전망하여 단계적 실적 회복을 보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 2Q21 영업이익 27억원(흑자전환)

2분기 매출액 2,036억원(yoy +487.9%), 영업이익 27억원(흑자전환, OPM 1.3%)을 기록하였다. 카지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0% 증가한 1,839억원을 달성하며 휴장 리스크가 없는 상황에서의 실적 회복 가능성을 확인시켜주었다. 비카지노 부문도 국내 영행객 증가와 카지노 내방객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0% 성장한 198억원을 달성해 실적 개선을 뒷받침 하였다.

2분기에는 개선된 영업일수가 반영되며 드랍액 8,794억원(yoy +506%), 입장객 199,3천명(yoy +8,334%)으로 지표 개선이 확인되어 카지노 수요의 견조함을 보여주었다.

제한된 영업상황이 유지되고 있어 인건비와 같은 고정비용 통제가 유효하고, 콤프 등 카지노 영업관련 변동비용의 대규모 증가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여 이익 개선 추세는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 3분기 회복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에 따라 카지노 동시 체류인원 적용이 상반기 1,200명에서 하반기 1,800명으로 변경되며 하루 평균 입장객 역시 1,900명에서 2,800명 수준으로 개선되고 있다.

여전히 카지노 입장을 위해 전일 추첨제에 의한 프로세스가 유지되고는 있지만 일평균 카지노 입장객 수준을 충분히 초과하는 예약 신청이 발생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 적용에 따른 동시 체류인원 증가가 발생할 경우 카지노 매출 개선의 선순환 구조를 띌 것으로 전망한다.

7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호텔 및 콘도의 투숙률도 2분기 대비 증가하여 여름휴가 시즌에 따른 실적 개선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한 상황에서 21년에는 매출액 8,038억원, 영업손실 374 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4분기에 백신 접종 등 방역대책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이 가능하다면 하반기 실적 개선은 더욱 빠를 것으로 전망한다. 매출 회복에 따른 비용의 추가적 집행도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단계적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8,000원은 유지한다.

 

 

 

 

 

★ 강원랜드 : 레저 회복을 보는 다른 눈

 

■ 2Q21 Review : 역시 국내 카지노 회복이 가장 빠르다

- 2분기 강원랜드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36억원 (+487.9% YoY)과 27억원 (흑전 YoY)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함. 동분기 카지노 매출은 2,038억원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첫 2천억원을 넘어섬

 

- 동사 자료에 따르면 동시 체류 인원 1,200명 기준 일평균 방문객은 1,900명인데 반해 2,300명으로 동시 체류 인원 상향 시 일평균 방문객은 3,000명까지 증가함. 일반 매출이 방문객에 연동된다고 가정할 경우 6월 15일 이후 카지노 일평균 매출액은 이전 대비 약 50% 증가했을 것

 

- 강원랜드는 7월 15일 이후 동시체류인원을 1,800명으로 하향함. 이는 6월 15일 이전 대비 50% 높은 수준이나 영업시간을 기존 대비 1/3 단축함, 이론상 동시 체류 인원 2,300명 이전 수준과 유사한 매출 창출이 가능. 동사에 따르면 현재, 4월 1일 ~ 6월 14일 대비 소폭 높은 일평균 GGR이 유지되고 있음

 

■ 4분기, 3분기보다 나쁘지 않다면 세 자릿수 영업이익 회복 가능

- 3분기 전국적인 거리두기 상향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카지노 매출은 2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수준으로 추정됨. 2분기 증명된 카지노 회복에 이어 성수기 효과로 비카지노 시설 또한 2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이를 감안한 3분기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2분기에 이어 QoQ 개선을 이어갈 것.

 

- 특히 4분기의 경우, 3분기 대비 델타 변이로 인한 피해가 심화되지 않는다면 세 자릿수 영업이익으로 복귀할 것. 이는 동시 입장객 수가 지난 6월 15일 ~ 7월 14일 이상의 수준으로 상향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카지노 매출이 2,600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추정에 따른 것. 이에 따른 4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230억원

 

- 델타 변이 확산으로 컨택트 산업의 회복을 기다렸던 투자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시기. 대부분의 컨택트 사업자들의 경우 해외 여행이 이전과 같은 자유도를 회복해야 한다는 가정이 필요한 데 반해 국제적인 여행 교류는 2020년 대비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 동사의 경우 내수 비중이 100%로 컨택트 바구니를 비워두기 불편한 투자자들에게는 헷징 좋은 투자처라고 판단됨.

 

- 국가 별로 백신 접종률의 차이는 존재하나 레저 산업의 회복이 각 국 내수 레저에 집중되고 있음. 특히 이러한 현상은 백신 접종률 상위 국가에 속하는 미국에서 잘 드러남.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각국의 긴장이 고조되는 만큼 당분간 내수 위주 레저 산업의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이에 잘 해당되는 업체로 historical band 상단까지 열어두고 접근 해야 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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