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토요일 오후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카톡으로 사람들한테 치킨 추천을 부탁했다. 여러 치킨이 있었는데 , 한 번도 못 먹어본 치킨이 눈에 뗘서 도전! 바로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 맵찔이여서 고추란 이름 때문에 일단 거부감.. 그래서 친구한테 맵지 않냐 물어보니 하나도 안맵단다. 그래서 바로 주문! 인생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탕진잼! 배고픔을 참으며 배달 오길 기다리던 중 드디어 도착! 고추바사삭은 순살이 진리지! 매콤한데 맵찔이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안매움. 근데 맛있음! 그리고 치킨보다 개인적으로 더 맛있었던 건 에그타르트! 한입 크기로 쏙 들어 감.. 버터의 부드러움가 달콤함 진짜 한번에 4개 다 먹어버림... 8개 더 시킬 껄 후회 중 .. 껄무새.. 치킨, 에그타르트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