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 나도 가고 싶어 아난티코브 + 대북주 대장(금강산 관련주)
https://www.fnnews.com/news/202108041056403197
https://economist.co.kr/2021/07/28/stock/stockNormal/20210728104600227.html
http://news.heraldcorp.com/military/view.php?ud=20210809000201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8878
https://www.yna.co.kr/view/AKR20210731000600109?input=1195m
★ 아난티 : 명품 리조트에서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하게 즐기고 싶다.
- 소득수준 향상과 각종 자산가격 상승으로 프라이빗한 리조트 수요 확대
-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국내여행 확대로 리조트 실적 양호
- 2023년초 완공 예정인 빌라쥬 드 아난티 분양으로 한 단계 레벨업 기대
- 분양 성공은 리조트 운영 매출 확대로 이어지며 안정적 성장 가능
■ 프라이빗 리조트의 대명사 아난티
아난티는 리조트 운영 및 부동산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아난티 남해,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 아난티 코드(가평), 아난티 클럽 청담, 아난티코브(부산)의 사업장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다.
2006년 10월 아난티 남해, 2008년 5월 금강산 아난티, 2016년 3월 아난티코드, 2017년 6월 아난티코브를 오픈해 운영 중(금강산 아난티는 잠정 중단 중)에 있다. 추가적으로 아난티 강남을 신규 개발 중이며, 부산 기장군에 약 6,500 억원을 투자하여 빌라쥬드 아난티라는 호텔, 콘도미니엄의 리조트를 건설 중에 있다.
2021년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리조트 운영 68%, 분양 31%(2020년은 리조트 운영 84%, 분양 14%)로 예상되며, 리조트의 개발과 분양 매출이 발생한 후 이를 운영하는 리조트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 리조트 운영 매출 호조, 분양도 호조
대부분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아난티 리조트는 아난티 남해(리조트 171실), 아난티 코드(리조트 76실), 아난티 코브(리조트&호텔 530실)를 중심으로 리조트 운영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리조트 운영 매출은 2019년 1,047 억원, 2020년 961 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국내여행 확대와 프라이빗한 숙소 선호로 전년대비 13% 증가한 1,086 억원의 리조트 운영 매출이 예상된다.
분양 매출액은 아난티 코브(부산) 리조트 & 호텔 분양이 있었던 2015년 ~ 2017년 연간 1,000억원 내외의 매출이 발생했지만, 그 후로는 준공 완료된 기존 리조트의 확장 및 리노베이션에 따른 소규모 분양 매출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21년에는 아난티 남해 분양매출 약 350억원이 1분기에 발생했다.
■ 빌라쥬 드 아난티 분양 호조로 아난티 업그레이드 전망
동사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빌라쥬 드 아난티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약 6,500억원을 투자해 호텔 110실, 콘도 280실 규모로 건축 중에 있는 친환경 리조트다. 2020년부터 4년에 걸쳐 분양해 2023년초 완공 예정인 빌라드 쥬 아난티는 분양 매출액 7,000~8,000 억원으로 2023년 초에 전체 분양 물량이 매출액으로 인식될 예정이며, 1차 분양 호조 및 프리미엄 리조트 선호 심리를 고려할 경우 엽업이익률이 25% 이상으로 예상된다.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600 억원(+40.3% YoY), 영업이익 44억원(흑자전환)이 예상되며, 2023년에는 빌라쥬 드 아난티 분양 매출액이 계상되면서 매출액 9,780 억원, 영업이익 2,143 억원으로 전망된다. 빌라쥬 드 아난티 분양이 성공할 경우 리조트 운영 매출액도 한 단계 레벨업 되고, 추가적인 리조트 개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