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P 배터리 관련주 정리 요약 : LG 배터리 화재와 리튬인산철 관련주 부각, 배터리 전쟁의 승자는?(코윈테크, 파워넷, EG, 씨아이에스, 아모그린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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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hihuhehoit.tistory.com/58
※ 배터리 업계의 큰 흐름과 완성차 업계의 흐름 배터리 배경지식이 궁금하신 분은 위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최근 연이은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화재로 배터리의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NCMA의 삼원계의 배터리는 주행거리가 높고 에너지 효율이 높지만 연이은 화재로 안정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LFP 배터리는 배터리 효율과 주행거리에는 약간의 단점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과 높은 안정성으로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LFP 배터리 관련주로 우리나라 증시에는 어떤 기업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LFP 배터리 관련주(코윈테크, 파워넷, EG, 씨아이에스, 아모그린텍) 5 종목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47835/
- 중국 업체는 각형 LFP 생산.
- 파우치는 밀도·경량화 유리.
- SK 온 "주행거리 늘어날 것".
- 中 장악한 시장서 차별화 선언.
- 테슬라 등 車업체에 수주경쟁.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099
- SK 온·LG엔솔, 중국 공장 늘리고 LFP배터리 개발… 시장점유 확대 기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289269g
- 완성차 업계 LFP 배터리 바람.
- 저가형·도심형 전기차 위주 탑재 전망.
- 테슬라 이어 벤츠도 사용키로.
- 현대차도 채택 가능성 제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028000111
- CATL과 셀 투팩 기술협력 MOU 체결.
- 자사 BSA와 결합해 차세대 배터리 시스템 개발.
- LFP 배터리에 적용 시 낮은 가격에 주행거리 긴 전기차 가능.
1. 코윈테크 : 2차 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식품,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
스마트 팩터링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과 전용 장비 및 전산시스템(WMS, ECS, LCS 등)을 TURN KEY 제조 납품 체제로 경쟁력을 확보.
전 세계 최초 2차 전지 생산공정 Full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국내 및 중국, 폴란드, 헝가리, 싱가포르 등의 다양한 업체에 납품 중.
2. 파워넷 : 동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중국 현지 2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음.
동사는 전력 변환장치인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의 개발 및 제조 전문회사로 전자부품(전원 공급장치) 등의 제조, 판매를 영위함.
제품 다변화와 설비투자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중심 매출구조에서 탈피하여 AV, 생활가전, 조명 등 다양한 품목에 적용되는 전력 변환장치를 생산하고 있음.
3. EG : 산화철 및 페라이트 코아용 복합재료 등 다양한 복합재료를 생산함. 엔지니어링과 무역사업 등도 영위하고 있음.
산회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음.
중국의 TDG, 일본의 TDK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우량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조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업계 선두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4. 씨아이에스 : 2002년 9월 설립된 동사는 리튬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제조 관련 장비를 전문 제작하며 2차 전지 전공정인 Coater, Calender, Slitter, Tape Laminator 및 기타 설비 등을 생산.
코팅공정에서 기존 열풍 방식의 건조 시스템의 틀에서 벗어나 과열증기를 이용한 건조 방식의 코터를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임.
슬리팅 공정에는 불량 부분을 식별하는 라벨러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
5. 아모그린텍 : 첨단소재와 기능성 부품 및 환경/에너지 시스템 등의 사업영역을 가진 소재부품 기업으로 2004년 1월에 설립되었음.
고효율 자성소재와 방열/나노 Membrane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소재 부문과 FPCB, 박막필름 등을 개발하는 기능성 부품 부문, ESS, 수처리와 공기청정 및 환기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환경에너지 시스템 부문이 있음.
2018년 9월 30일 기준으로 지적재산권 1,068건을 보유하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