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분석] 누리호 발사 관련주 정리 요약 :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 최대 수혜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인텔리안테크,쎄트렉아이,켄코아에어로,비츠로테크).
어제로부터 배우고,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생각하고, 일단 오늘 오후는 쉬자고.
국산 로켓 누리호 발사일이 21년 10월 21일로 확정됐습니다. 최근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러틱 등의 민간 우주 관련 기업이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여러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로 그동안 묶여있던 미사일사거리 제한이 폐지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사거리 제한 없이, 탄도 중량 상관없이 미사일을 연구 개발 발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우주 산업과 관련된 누리호 발사 관련주 6종목(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인텔리안테크, 쎄트렉아이, 켄코아에어로, 비츠로테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누리호 발사와 관련된 뉴스 플로우를 최근부터 과거 순 역순으로 체크해 보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91503
- 내년 5월 2차 발사까지 성공땐.
-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
- 발사체 개발 12년만에 결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047585?sid=105
- 발사관리위서 결정···오후 4시 발사 목표로 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581213?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82803?sid=101&lfrom=kakao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8/2021020801025.html
- 3월 차세대 중형위성·10월 누리호·하반기 나노위성 발사.
- 민간 위성개발 지원·천리안 위성 3호 개발 사업 착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73533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930001010
- KAI '총조립'·한화에어로 '엔진 조립·생산'...성공시 우주시대 열려.
- KAI, 누리호 총조립 계기로 항공우주체계 종합업체 도약 계획.
- 한화에어로, 최근 '우주사업본부' 신설..."국내 발사체 사업 준비".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동사는 1977년 8월 1일 설립되어 1987년 5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2018년 3월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음.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CCTV, 칩마운터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엔진사업은 핵심기술의 진입장벽이 높으며, 장기간의 개발과 투자를 필요로 하며, 방산산업은 단일 수요자를 대상으로 판매함.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927010003973
- "6개 엔진 공급 발사체 기술력 입증 계기될 것".
https://www.fnnews.com/news/202109091824579979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092311030784754
- 2018년 물적분할로 출범 후 첫 사업구조 재편.
- 데이터 해석·연산 정보처리 ‘시스템반도체’ 독립.
- CCTV 두뇌 담당, 높은 성장성 기술 고도화 필수.
- 경쟁력 선제 확보···그룹 반도체사업 진출도 연관.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9/872663/
- 3D프린팅 활용 로켓 제작社.
- 발사체 비용 크게 줄여 주목.
- 美국방부·나사 등 주요 고객.
- 한화에어로는 우주개발 속도.
- NH證, 기업가치 상승에 베팅.
- 방산부문 밀고 민수부문 끌고, 이익창출력 극대화…하반기와 내년 실적 흐름 모니터링.
2. 한국항공우주 : 동사와 종속회사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영위.
군수사업의 대부분은 내수로 구성되며 수요자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 계약을 통해 제품(군용기)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수행.
항공산업은 군용기, 민항기, 헬기 등 항공기를 개발하고 개발된 항공기를 양산하는 항공기 제조산업과 운영되는 항공기의 정비 및 개조를 담당하는 MRO산업으로 구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3009295433083
https://www.news1.kr/articles/?4447311
- K-방산 세계로→"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계약 방식부터 바꾸자".
- "민간 주도 우주개발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혁신 성장 동력 창출해야".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2489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29_0001597092&cID=10812&pID=10800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9574
3. 인텔리안테크 : 이동체 위성통신 안테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2004년 2월 5일 설립되었으며 2016년 10월 18일 코스닥시장에 주권을 상장함.
제품별로는 위성 통신용 VSAT안테나 제품, FBB 안테나 제품, 위성방송 수신안테나 제품, 지상용 송수신안테나등을 확보하고 있음.
동사의 위성통신 안테나의 주요 고객으로는 Inmarsat, Marlink, MTN, Speed Cast, Imtech, RigNet, KT sat 등이 있음.
https://www.etnews.com/20210915000037
- 인말샛 플리트브로드밴드 서비스용 신제품 FB250 및 Fleet One.
- 방화벽 기능으로 향상된 보안 제공으로 안전성 향상 및 끊김 없는 통신 구현.
https://www.fnnews.com/news/202109060844536916
https://www.ajunews.com/view/2021091710012619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914000099
- "원웹 외 사업자에 LEO 안테나 공급 가능성 열려 있어".
https://weekly.donga.com/3/all/11/2913955/1
- 우주 비즈니스 시대 개막 알리는 인텔리안테크·쎄트렉아이.
http://www.inews24.com/view/1402641
- 박 연구원은 "인텔리안테크는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자향 안테나 매출이 본격화되는 시점이 임박함에 따라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인텔리안테크의 경쟁력은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부문에서의 원천 기술, 글로벌 유일 양산 업체로서의 선점효과, 주요 고객사인 원웹과의 관계 및 고객사 다변화 가능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어 "주요 고객사인 원웹의 경우 올해와 내년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원웹이 FCC에 인증 신청한 안테나 물량(미국 시장)은 총 40만대 규모로, 주문 금액 시나리오는 각각 2조4천억~5조6천억원(40만대)과 1조2천억~2조8천억원(20만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4. 쎄트렉아이 : 동사는 위성시스템 개발 및 관련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되었음.
2008년 6월 13일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 이 2008년 6월 13일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음.
지상체 분야에서는 소형/중형/대형위성의 관제 또는 위성으로부터 취득된 정보를수신/처리하기 위한 지상국 장비와 S/W 공급을 핵심사업으로 영위.
https://www.ajunews.com/view/20210923102929844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906500118
- 올 하반기 매출액 582억원, 영업이익 98억원 전망.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8791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9278183i
- 인공위성 데이터를 AI가 분석.
- 산은 등이 SIA에 130억원 투자.
- 군(軍), 식품, 인프라 등 다방면 적용.
- 최근 ESG 평가 사업에 주력.
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10908205954832899ebb03838_18
- 3월 출범 스페이스 허브 통해 위성통신까지 진출 노려.
- 수전해 기술, K-RE100 추진 등 그린뉴딜 육성에 집중.
https://paxnetnews.com/articles/74877
- 산은·메디치인베스트 시리즈B 참여…2년새 기업가치 2배 상승.
http://www.inews24.com/view/1373092
- “쎄트렉아이 매출 60%, 외국에서 나온다”.
5. 켄코아에어로 : 동사는 2013년 4월 8일에 항공기부품 제조, 판매 및 항공기 설계, 제조업을 주영업목적으로 설립됨.
동사의 사업영역은 부품 가공사업, 부품조립사업, 항공MRO사업, 항공 원소재 공급 사업(항공우주물류센터. AIL)의 4가가지로 분류할수 있음.
항공기 동체 분야 Turn-key 수주를 통한 Global Premier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성장을 목표로 사업부문 전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630000247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7/662257/
- 연초 전환사채 30억 투자...글로벌 우주개발 열기, 정부 육성의지 공표 등 잠재력 배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22309112856436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21809333094623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495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2180229&t=NN
6. 비츠로테크 : 동사는 1968년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코스닥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를 포함하여 총 7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동사는 크게 전력의 생산, 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전력기기사업과 특수사업, 전시사업으로 구분되며, 전력기기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자회사 비츠로셀은 세계 1위의 글로벌 리튬일차전지 업체로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과 영업망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중임.
https://www.ajunews.com/view/20210902102648694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29787953221757011
- 170kV급 친환경 초고압 VI 진공차단부 개발.
- FEMS·디지털 변전소용 IED 등 청사진 제시.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52410018042116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43009388063485
-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9980억원을 투입해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오창TP) 산업단지에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를 지어 오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가속해 고속의 빛(방사광)을 만들어내는 장비를 말한다. 태양 빛 밝기의 100억배에 달하는 방사광을 이용해 일반 현미경으로 볼 수 없는 미세 물질을 포착한다.
- 비츠로테크는 지난 2016년 포항에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만들 때 가속관, 에너지 배가장치를 공급한 이력이 있어 이번 수혜주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5735
- 비츠로테크가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해 한국 등 국제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에 필요한 ‘수직 안정화 코일’ 사업을 수주했다.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12853516212388011
- 3~4월 중 분할신설회사 운영 본격화.
- 이상권 대표, ‘이에스 대표’ 선임 예정.
- 8일 비츠로테크는 단순·물적 분할 방법으로 전력사업부문을 분할해 비츠로 이에스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94486629014480&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21813751
- 누리호는 300여 곳의 크고 작은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30여 년간 개발했다. 2단 발사체 중 1단을 통째로 러시아에서 들여온 나로호와 달리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