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관련주 정리 요약 : 물류의 혁명이 일어나는 시기, 그 속에 기회가 있다.(CJ대한통운, KCTC, 유성티엔에스, 태웅로직스, 케이엘넷, 동방, NPC, 케이티알파).
https://hahihuhehoit.tistory.co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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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물류 관련 대표주 8종목(CJ대한통운, KCTC, 유성티엔에스, 태웅로직스, 케이엘넷, 동방, NPC, 케이티알파)을 정리 요약 분석해 보겠습니다.
1. CJ대한통운 : 1930년 11월에 설립되어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문, 건설사업부문을 주된 사업부문으로 영위함.
계약물류, 택배사업, 항공포워딩, 해상포워딩 등 화물운송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당일 배송서비스, 물류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통해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음.
매출구성은 글로벌사업부문 41.60%, 택배사업부문 31.08%, CL사업부문 23.77%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https://www.news1.kr/articles/?4437420
https://daily.hankooki.com/lpage/industry/202109/dh20210923084708148000.htm?s_ref=nv
- 롯데글로벌로지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I물류 생태계 구축 나서.
- CJ대한통운, 네이버와 군포 등에 풀필먼트센터 세우고 물류 실험 중.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3186
- 택배상자 적재 업무 로봇 무인화 "단순 업무는 대체 필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08_0001575879&cID=15001&pID=15000
- 50%씩 출자해 신성장펀드 결성.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977
- 전기·수소차 전환과 인프라 구축도 협력.
- 배터리 재사용 등 ESG·물류 공동TF 구성.
- CJ대한통운과 SK에너지가 도심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갖춘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로 전환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24/2021092400025.html
- 2018년 슈완스 인수후 재무구조 비상등.
- 천랩 이어 SM엔터 인수 나서… 제당·통운 움직임 주목.
- 전문가 "M&A 위한 계열지분 매각 상존".
2. KCTC : 동사는 1973년 7월 설립되어 1978년 한국거래소에 주식이 상장됨. 고려종합국제운송, 고려기공, 케이엔로지스틱스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컨테이너터미날, 항만하역, 운송, 보관, 중량물사업, 소화물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수출입 화물의 항만하역, 창고보관, 육/해상운송, 중량화물 운송 및 설치, 3자물류, 국제물류주선업,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함.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108141025185373cd1e7f0bdf_45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2223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9199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3239
3. 유성티엔에스 : 동사는 화물운송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7년 설립되었으며, 199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포스코, 동부제철, 현대제철, 휴스틸 등 국내 주요 철강업체와 다년간 물류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화학제품(롯데케미칼), 건설자재(삼성물산) 등 다양한 품목들로 영역 확대 중임.
유통부문에서는 휴게소 3개소, 주유소 6개소, 임시휴게소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출비중은 물류사업 58%, 유통사업 25%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7135868i
- 유성티엔에스는 물류, 철강, 유통으로 사업이 다각화돼 있다. 하지만 2016년 이후 철강 수요가 둔화하고 수주 물량이 소진되면서 철강 부문의 매출이 크게 하락햇다. 외형 감소세도 이어지고 있다. 수익 기반이 축소되고 고정비 부담이 상승하면서 2018년 이후엔 영업이익도 크게 줄었다. 지난해엔 지급수수료 증가 등으로 매출 대비 판매관리비 부담이 커지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27억원에 그쳤다.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106200826431661cd1e7f0bdf_45
- 이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쿠팡화재 관련주라는 추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 유성티엔에스는 1964년 설립됐으며 건축자재 등 연강선재, BIC이형철근, 보통철선을 제조 판매하는 철강재를 제조한다. 유성티엔에스는 2010년 생산품목의 고급화로 시장을 확대해 450억 규모의 신규시설투자 공정은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티엔에스의 주력제품인 선재제품 이외에 국내 철근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코일형 철근 제품을 추가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10000847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103101548418156cd1e7f0bdf_45
- 유성티엔에스는 이어 "코로나19로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관계회사의 당기순이익 증가에 따라 지분법이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http://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0121714485246179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1215398019853
4. 태웅로직스 : 1996년 1월 20일 설립되어 현재 국제물류주선(복합운송주선인, Freight Forwarder)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NVOCC(계약 운송인)에 해당.
20년간 거래한 석유화학관련 대기업과의 지속적인 거래를 통한 노하우 축적, 인적, 물적 인프라가 구축되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있음.
2018년 7월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헝가리에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동유럽 물류시장을 공략중.
- 실적개선 불구 영업현금 43억 유출, 돈빌려 유동성 창출 "운임 안정화 기대".
- 코스닥 상장사 태웅로직스가 올해 상반기 실적과 현금흐름이 엇박자를 보였다. 6개월 만에 지난해 거둔 영업이익을 넘어섰지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매출채권에 자금이 묶인 탓이다. 운임 상승 폭이 완만해지는 시기 현금흐름을 정상화해 불어난 차입금을 상환해나갈 방침이다.
- 부족한 유동성은 차입금으로 해결했다. 상반기 재무활동현금흐름으로 229억원이 들어왔다. 단기차입금을 244억원 늘렸기 때문이다. 투자활동현금흐름으로는 12억원이 빠져나갔다. 연초 110억원이었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84억원으로 증가했다.
- 넉넉한 운영자금이 필요했다. 태웅로직스가 종속기업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입금 증가분은 별도 기준으로 늘어난 운영자금 대출(190억원)이 대부분이다. 태웅로직스는 상반기 종속회사로 7억원을 대여해주고, 10억원을 출자했다. 지난 15일에는 100% 자회사 태웅물류센터 유상증자에 추가로 40억원을 출자했다. 태웅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창고사업을 새로 시작하면서 집행한 투자다.
- 다만 매출채권이 현금흐름 발목을 잡았다. 매출채권 증가 계정으로 영업활동현금흐름 486억원이 차감돼 당기순이익(202억원)을 지키지 못했다. 화주에게 받는 대금(매출)보다 선사와의 결제(매입)가 선행되는 사업구조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상반기 매출채권 총액은 986억원이다. 매출채권 회수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손충당금 설정률은 3%(25억원) 수준이다. 전체 매출채권 절반 이상인 65%(640억원)가 연령 3개월 이하다. 31%(304억원)는 연령이 3~6개월 사이다.
- 종속회사 물류센터 인수자금 지원, 보관·운송 연계 영업 전개.
- 코스닥 상장사 '태웅로직스'가 물류사업에서 창고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 물동량보다 선박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창고사업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관·운송을 연계해 물류 영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9141643335414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1723
- 고부가가치 품목 처리 가능한 항온항습 시설 등 보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27286629148304&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www.fnnews.com/news/202107291049374309
https://www.ajunews.com/view/20210607101657442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86006629050560&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518500281
- 1분기 매출액 1502억원과 영업이익 105억원 시현.
5. 케이엘넷 : 동사는 1994년 물류비 절감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물류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됨.
전자문서중계서비스를 기반으로 정보시스템 구축(SI)과 IT컨설팅, 물류솔루션 개발ㆍ판매, IT 아웃소싱 수행 등 물류분야의 토탈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IT 전문기업임.
종합물류정보 중계사업자로 EDI 시장에서 대정부 전자신고 및 기업간 전자거래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https://www.ajunews.com/view/20210827144032428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0709258022330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0113248010292
- 스마트항만 관련 원천기술 및 표준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케이엘넷이 강세다. 정부가 수요가 급증하는 물류산업에 스마트·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2030년까지 물류산업 매출을 50조원 늘리고 일자리도 지금보다 32만개 추가 확충하겠다고 밝히면서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53401
- 한편 17일 부산시는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쿠팡측과 스마트물류센터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쿠팡 스마트물류센터가 들어설 지역은 부산 신항만과 인접한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전국 최고의 물류 교통망으로 알려져 있다.
- 케이엘넷은 부산 스마트항만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해운 및 배후 물류 분야 플랫폼 사업자로 참여 중이라는 소식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6. 동방 : 동사는 1965년 설립되어 주요 항만 및 물류거점을 통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만 하역 및 육상/해상운송사업을 근간으로 함.
초중량물 운송/설치와 3자물류(3PL), 컨테이너터미널, 물류센터 운영 등의 물류사업을 영위.
동방그룹에 속해 있으며 동방그룹엔 동사를 포함한 국내 계열사 14개와 해외계열사 2개가 소속되어 있음. 광양선박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1764
- CJ대한통운·세방·케이씨티시·동방·인터지스 모두 흑자 신고.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108181433221141cd1e7f0bdf_45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20214031678793
- 물류업체 동방 이 증권사를 비롯한 대주단으로부터 310억원의 한도대출을 받았다. 지난해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는 등 차입금 감축에 나서고 있지만, 잇따른 믈류시설 투자와 계열사 지원 부담으로 실적과 재무구조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 만기 도래 차입금을 단기차입으로 대응하면서 단기차입금 부담도 커지는 추세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11509205690105
7. NPC : 동사와 연결회사는 플라스틱 사출 제조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배적 단일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금형부문도 플라스틱 사출공구에 포함되어 있으며, 컨테이너, 파렛트, 체어&데스크, 환경제품, 시트류제품, 컨테이너 등이 있음.
R/T사업부는 전용컵을 삽입하면 컵의 하부로부터 맥주가 자동으로 채워지는 트렌디 제품인 Reverse tap을 개발중이며, IOT기술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
https://www.ajunews.com/view/20210916110146599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97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0215411695147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61910331112879
- 비대면 문화 확산, 온라인 쇼핑 고성장세
- 쿠팡, 이마트 등 국내 물류센터 투자 확대
- 필수 기자재 파렛트 수요 급증 기대
- 스마트 팩토리 기술, 창고까지 공간효율성 높여
- 창고의 물품 적재량 확대, 파렛트 시장 구조적 성장
8. 케이티알파(구 KTH) : 동사는 1991년 12월 12일 설립되었으며, 1999년 12월 24일자로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었음.
동사는 상품판매형 데이터방송 사업 및 영화 등 콘텐츠유통 사업, ICT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국내 최초로 데이터방송 T커머스 채널 'K 쇼핑'을 오픈하여 T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컨텐츠를 제공함.
http://www.thevaluenews.co.kr/news/view.php?idx=164629
https://daily.hankooki.com/lpage/industry/202105/dh20210527110235148000.htm?s_ref=nv
- 27일 임시주총서 KT엠하우스와의 합병안 승인.
-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 도약 의지.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30/2021063000766.html